<사진제공 = (주)에스이티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의 수는 무려 21만 9,11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 출산율은
경제협력기구 국가 중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1년 이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난임의 원인은 남성요인 30%, 여성요인 30%이다.
여성의 난임의 원인에는 원인불명 46.3%, 배란장애 16.6%,
자궁내막장애 13.1%, 자궁경관장애 5.1%, 조기폐경 3.1%,
습관성 유산 1.2%, 기타 1.2%(보건사회 연구원 출처)로,
배란장애가 두 번째로 높은 원인으로 꼽혔다.
임신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란이다.
배란장애일 경우 배란 유도제로 배란을 조절 할 수 있지만,
임신을 위해선 시험관 아기 시술과 인공수정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은 높은 비용과 부작용 혹은
정확하지 않은 성공률, 신체적인 부담,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많은 부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배란유도를 통한 월경주기 회복과 배란장애 개선,
시술의 성공률은 높여주는 것은 물론 자연임신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식품보조제 이노폴릭이다.
이노폴릭은 의료 기기 및 식품 보조제의 개발 및
사용화에 주력하는 이탈리아의 롤리파르마사 제품으로,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통과하여 안전성을 확보 받은 제품이다.
이노폴릭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성분은
이탈리아 오리지널 미오-이노시톨이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이성체로
난모세포의 질을 개선시켜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등
대사기능 개선과 난소자극호르몬 신호 작용을 하며
난포생성을 도와 난임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노폴릭 관계자는 “앞으로 임신준비를 하는 부부를 위해
해당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정자 형성에 도움이 되는 롤리파르마사의
남성용 건강기능식품도 한국에서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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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brite.net/news/view.php?no=7032
기사입력 2018.01.26 10:56 | [김수덕 기자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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