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시톨이야기(6)
<사진=에스이티코리아 제공>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겨울철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활동량이 적어지고 영양결핍이 되기가 쉬우며 특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항상성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면역계로 갈 에너지가 부족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올 겨울은 A형, B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면역력과 많은 연관이 된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셀레늄은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 많은 효소들의 기능을 위해서 필요하다.
셀레늄은 비타민 E보다 2,940배의 항산화력을 가져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암 발생률을 37~70%까지 감소시키고, 암 사망률을 50%까지 낮추기도 한며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켜 준다.
셀레늄은 세포 독성으로 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항산화 효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셀레늄의 황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세균성 질병, 불임, 아토피성 피부염, 에이즈, 당뇨, 고혈압 등의 예방과 치료, 여드름 치료 및 성기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어 다양한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진=에스이티코리아 제공>
셀레늄은 체내의 모든 곳에 사용되는 무기질이지만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있다.
남성의 정자가 산화반응으로 인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생식 기능을 유지하게 하여 수정 확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불임 남성들에게 셀레늄 보충제를 주었을 때 정자세포의 운동성이 개선되어 임신 확률이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이미 많은 남성불임증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셀레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반드시 인간이 섭취해야 할 필수영양소로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이미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20여 년 전부터 ‘기적의 원소’로 불리며 주목을 받아왔던 영양소이다.
정자 건강과 많은 연관이 있는 항산화제 셀레늄과 비타민E, 미오-이노시톨, L-카르니틴, L-아르기닌, 엽산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이탈리아에서 연구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정자의 활동성과 불임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에스이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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