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릭-칼럼

[뉴스워커]

 '엽산' 태아 뇌발달에 필요한 영양소

 

<사진제공 = (주)에스이티코리아>

프리미엄급 엽산영양제 이노폴릭 유전자 변형 없이 성분추출

롤리파르마社는 이탈리아 로마에 본사를 두고 산부인과 분야 및 남성, 여성의 불임분야 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호르몬 불균형과 대사기능 개선 및 생식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을 유전자 변형 없이 추출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제품명 ‘이노폴릭’ 개발에 성공했다.

 


이노폴릭의 주성분중 하나인 엽산은 태아 뇌 발달에 좋다고 알려져 임산부가 섭취해야할 꼭필요한 영양소다. 또한 엽산은 심장질환, 알츠하이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롤리파르마社의 제품 이노폴릭은 미오이노시톨과 엽산으로 구성된 천연성분의 영양보조식품으로 생리주기를 회복시켜 임신전 생체발란스를 맞춰주며 임신 중엔 태아 뇌 발달에 좋은 역할을 하는 영양제다.

 


이노폴릭의 성분중 미오니노시톨(myo-inositol)은 생체의 막구성 성분으로UDP-글루쿠론산이나 UDP-크실로오스 등으로 세포벽 다당류의 생합성에 사용되며 인동아세트산(IAA)과 결합하여 생장조절에도 중요한 역할한다.

 


또한 엽산은 PGA(pteroyl glutamic acid)의 약자로 나타내며 비타민M 비타민B라 불리기도 한다. 비타민B군의 하나로,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짙은 녹색잎(foliage)에 아주 풍부하다는 이유에서 폴산(folic acid)으로 불리기도 한다. 보통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해 임신 초기(임신 13주경)까지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영양소로 정부에서도 임산부에게 엽산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처럼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며 태아신경관의 정상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부족할 경우 유산의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예방정책특별위원회(USPSTF)에서는 임신을 계획하거나 임신이 가능한 여성에게 보충제를 통해 1일 0.4~0.8㎎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롤리파르마社 ‘이노폴릭’은 올4월부터 한국에 런칭되어 병원 및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NEWSWORKER 고영진 기자  2580@newsworker.co.kr  승인 2017.11.23  14: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