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에스이티코리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겪고 있는 여성이 미오이노시톨을 섭취하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호르몬 불균형 및 배란장애 회복에 도움을 주고
난자의 질을 개선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오이노시톨은 비타민B 복합체의 구성성분으로 자연계에서 가장 풍부한
이성체이며, 인슐린과 난소 자극 호르몬 신호 작용을 하고
난포의 생성을 돕는다.
미오이노시톨의 널리 알려진 효능으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으로 인한
생리불순 개선과 난자의 질 개선이 있는데, 이밖에도 임신성 당뇨병의 예방과
고지혈증, 공황장애 등에 도움을 준다. 이렇듯 여러 증상에 사용가능한
미오이노시톨이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확인해야 한다.
미오이노시톨을 통한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구를 위해 하루 12g~30g 정도의 고용량을 사용한 경우, 일부에서만 구토,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등의 소화기 증상이 보고 됐다.
일반적으로 당뇨,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 관련 임상 연구에서
하루 2~4g을 사용하여 진행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기에
미오이노시톨은 하루 2~4g을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탈리아 롤리파르마(LoLiParma)사의 이노폴릭은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미오이노시톨과 엽산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으로
다양한 임상결과와 논문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노폴릭은 미오이노시톨 2000mg과 엽산200mcg이 함유되어 있으며,
분말형태로 만들어져 정제와 비교했을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순수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개별포장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섭취할 때 용량 등을 계량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NewsBrite 김수영 기자 sun@sundog.kr] 기사입력 2017.12.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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