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릭-칼럼

[농어촌방송]

엽산・미오이노시톨, 임신 전 복용하는 것이 좋아

<사진제공 = (주)에스이티코리아>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은 평상시에도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 여성 기준으로 엽산 하루 권장량은 400mcg 이상이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권장량 이상의 용량을 복용해도 소변으로 배출된다.

 


엽산은 녹황색 채소, 과일, 콩, 곡물에 들어 있으나 식품만으로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채소는 저장 후 3일이 경과 시 70%가 자연 소실되고 열을

이용한 조리 시에는 95%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엽산 보충제는 다양한데, 그 중 이탈리아 롤리파르마(LO.LI.pharma)사의

이노폴릭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노폴릭은 엽산과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이탈리아

오리지널 미오이노시톨로 구성된 건강보조식품이다. 롤리파르마에 따르면

이노폴릭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잡아주며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임신성 당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미오이노시톨 성분은 인슐린과 난소자극 호르몬에게 신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사기능과 생식기능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난포생성을 돕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된다.

미오이노시톨은 합성 첨가물과 함께 섞여 섭취 될 경우 난모세포질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이노폴릭에는 미오이노시톨과 엽산 외에 다른 첨가물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제품 구매 시 다른 합성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는지

제품상세표를 정확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된다고

이노폴릭 수입사는 권고하고 있다.

 


이노폴릭 섭취 시, 임신 준비 중인 여성에게는 기형아 방지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임산부에게는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기 때문에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증, 조산으로 인한 문제, 자궁 내 태아 사망을 예방 할 수 있다.

이는 임상적 결과를 통해 임산부가 섭취해도 매우 안전함을 확인되었으며,

출산 뒤 섭취 시에는 생리불순과 대사기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폴릭은 병원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누구나 섭취 가능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현재온라인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농어촌방송 김규석 기자 kgs777@newskr.kr 승인 2017.10.3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