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이티코리아 제공>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는 호흡 과정에서 체내에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면역계를 손상시켜 암도 유발할 수 있어 건강 적신호에 치명적인 요인이 된다.
현대인의 질병의 약 90%는 이와 관련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스트레스와 과식, 담배, 술, 약물 남용, 환경오염 물질 그리고 지나친 운동도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는 것.
물론 정자도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소량의 활성산소를 생산하고, 난자와의 수정 과정에서도 활성산소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전립선염에서 흔히 증가하는 염증세포인 백혈구가 다량으로 분비하는 활성산소의 경우에는 정자의 세포막, 세포 내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정자의 DNA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 정자의 기능에 심각한 이상을 야기할 수 있다.
활성산소 또한 스트레스처럼 피할 수 없는 현실이므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활성산소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우리 신체의 항산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항산화 식품인 '컬러 푸드'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가 가진 각각의 색깔은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화학물질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이러한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온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컬러 푸드로는 빨간색인 토마토, 보라색인 가지, 녹색의 파프리카 등이 있고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색깔의 컬러 푸드를 하루에 400g, 샐러드 접시로는 5접시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식품을 매일 섭취하기 어렵다면 황산화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한국에 론칭된 이탈리아 롤리파르社 안드로시톨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고, 남성 난임, 불임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인미상의 난임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안드로시톨에 함유돼 있는 미오-이노시톨이 정자를 측정하는 매개변수와 정액 내 생식 호르몬을 개선시켜준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비타민E와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까지 함유돼 있어 불임 남성들에게 도움이 된다.
수입사인 ㈜쏠투메디는 "난모세포의 질을 개선시켜 월경주기를 회복해주고, 보조 생식술을 시행하는 불임여성의 시술의 순응도를 높여주며 배란유도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는 이노폴릭을 2016년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다"며 "남성은 안드로시톨, 여성은 이노폴릭, 이 두 가지 제품을 부부가 각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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